Birth
1998.07.07Phone
010-7738-8684Email
[email protected]Github
https://github.com/bigone-77Blog
https://velog.io/@bigone77/postsPortfolio
https://www.bigone77.com/내가 만든 서비스를 모두가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긍정적
침착함
자신감
‘팬들이 있기에 프로야구가 존재한다’
저는 야구를 좋아합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한데요, 위의 말은 그가 팬들을 향해 했던 인상 깊은 말 중 하나입니다.
소프트웨어 서비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남들이 보기에 대단한 기술을 가졌고 보여지는 환경 또한 훌륭할지라도 사용자가 없다면 서비스의 가치가 없습니다.
서비스의 가치는 사용자와의 연결 속에서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사용자가 동등하게 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지침(AIRA)을 준수하고, 시맨틱 태그를 활용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웹 성능 분석 도구를 통해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며, 빠르고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함께 작업하는 분들과의 경험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다가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Figma, Creatie 등 디자인 툴을 활용해 비개발 직군과도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과 개발이 원활히 연동될 수 있도록 협업합니다. 각 분야의 동료들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더 나은 기능과 환경을 구축하고, 문제를 이해하여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갑니다.
그치만 저는 나쁜 개발자입니다.
지금까지 협업했던 팀에서, 기능 명세서를 정리할 때 꼭 필요한 기능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판단합니다. 불필요한 기능이라고 판단되면,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며 분명하게 의견을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팀이 더 효율적인 개발을 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이해를 구합니다.